조금 늦은 오늘의 안주 220326
2022/03/26
오늘은 친구 신혼집 집들이
코로나 시국이지만 다들 오미크론 한번씩 다녀온(?) 상황이라 소소하게 질병청 테두리로 7인
이제는 진짜 오미크론 안걸린 사람보다
걸린 사람이 더 많아지는 요즈음 임을
몸소 느끼는 중
그래도 코시국에,
다들 이래 저래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
2년 만에 반가운 만남.
별다른 큰 이슈나 화제거리는 없어도
맨날 떠들던 옛 추억 에피소드들만
하하호호 웃으며 떠들다보니
세네시간은 마치 꿈꾼듯 후딱 지나가버리는 마법
어쩌면 훗날, 이런 마스크 일상이 또
추억이 될거고
지난 추억 속 평범한 일상들이 그립고 고마웠던
요지경 세상속에 오늘을 곱씹으며 다들 굳밤들!
코로나 시국이지만 다들 오미크론 한번씩 다녀온(?) 상황이라 소소하게 질병청 테두리로 7인
이제는 진짜 오미크론 안걸린 사람보다
걸린 사람이 더 많아지는 요즈음 임을
몸소 느끼는 중
그래도 코시국에,
다들 이래 저래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
2년 만에 반가운 만남.
별다른 큰 이슈나 화제거리는 없어도
맨날 떠들던 옛 추억 에피소드들만
하하호호 웃으며 떠들다보니
세네시간은 마치 꿈꾼듯 후딱 지나가버리는 마법
어쩌면 훗날, 이런 마스크 일상이 또
추억이 될거고
지난 추억 속 평범한 일상들이 그립고 고마웠던
요지경 세상속에 오늘을 곱씹으며 다들 굳밤들!
안그래도 팍팍한 삶인데
다소 무겁고 철학적인 일상과 이야기들을
해학과 소소한 위트로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낭만적인 삶을 살고 싶은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