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아침, 행복하신가요?^^ 음..직업이야기는 내일 하기로 하고, 잠시 쉬어가는 코너로~~ㅎㅎㅎ 저는, 가방끈도 짧고, 아는것도 별로 없고, 이쁘지도 않고, 다이어트는 입에만 달고 사는 사람입니다.^^ 디게 형편없어 보이시나요?ㅎㅎㅎ 저는, 공부는 보통이었는데, 잘 하는 애들 보면 "우와!~ 대단해!~ 똑똑해서 정말 조으다~" 날씬한 친구나 이쁜 친구를 봐도 "너 정말 이쁘구 날씬하다~"그러면서 좋아하고... 그런 친구들과 늘 함께 했었죠.^^ 그게 다에요..그들 보며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나도 공부 잘 할테다~'그런 질투심(?)이 들어야 살도 빼고, 공부도 열씨미하고 그렇다는데...ㅋ(그래서 아직도 변함이 없음 ㅜ) 그렇게, 자신이 대단하지도 않으면서, 자신감 뿜뿜하며 살았던것 같아요.(근자감 ㅋㅋ) 어린 나이(22살 12월 막바지 겨울-막바지 겨울을 강조해야 함,넘 일찍 결혼했다고 하시어 한 살 이라도 늦게 보이고 싶음 ㅋ)에 결혼해서는 자존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