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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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별

나는 생각하고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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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언제나 변한다. 그리고...

기후는 지구가 탄생한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변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지금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급격한 기후 변화가 과연 지구의 자연스런 사이클 안에서 이루어진 것인가? 아니면 인간이 만들어낸 부자연스러운, 부적절한 기후 변화인가? 해수면의 상승, 빙하의 소실, 생존할 수 없는 기온의 상승... 과연 자연스러운가? 지금 이 기후 변화가?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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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내리는 생존 시간

우리 지구 양 극단에는 빙하가 존재하고 있지. 우리 인간이 지구에서 평온하게 살 수 있도록 기온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어. 그런데 말이야. 어느 순간부터 빙하가 녹고 있어. 왜 녹고 있냐고? 인간이 만들어 낸 여러 물질때문이지. 점점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여러 물질들. 그래서 빙하는 녹고 있어. 그리고 기상이변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지. 우리의 생존 시간도 이제 녹기 시작하고 있어. https://youtu.be/RltZ1JphWxQ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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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암, 사람

지구는 죽어가고 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뉴스, 기후 전문가, 환경 운동가 등에 의해 알고 있다. 우리는 지구에 태어나 우리를 위해 지구를 불에 태우고 땅을 파고 물을 쓰고 건물을 짓고 도로를 깔며 유해가스를 배출하였다. 암은 우리 몸에 태어나 암을 위해 영양분을 뺏고 세포를 덮고 장기를 파괴하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우리는 암이 위험하다고 한다. 우리의 목숨을 앗아간다고 그럼 우리는? 이제 지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상태로 빠져 사망하게 될 것이다. 사람이라는 암으로 인해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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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

꾸준함. 멈추지 않고 지속해 나아가는 것. 그럴 힘이 있다는 것. 나는 그럴 힘이 없는 것일까? 그래서 매번 쉽게 그만 두는 것일까? 아니다. 다른 곳에 힘을 쏟았을 뿐. 티비, 카톡, 인스타, 유튜브... 이제 난 나를 위한 일에 힘을 쏟아야 겠다. 꾸준함을 가지기 위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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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사람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둘러보자. 고층 빌딩, 쉴새없이 움직이는 차, 주위를 스쳐지나가는 사람. 사람이 만들어 낸 조형물과 사람이 공존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사람이 사람을 필요로 하는 순간은 사라지고 있고 사람이 만들어 낸 조형물이 가득 채워지고 있다. 결국 사람은 줄고 그 곁에는 사람이 아닌 무언가가 있겠지.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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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안에 갇혀

오늘도 나는 시간과 공간에 갇혀 산다. 내일도 그렇겠지. 모레도 그렇겠지.  답답한 마음에 머리속을 들여다보니 시간과 공간이 없는 자유로운 곳에 와있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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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묻습니다. 민주주의란 무엇인가요?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를 보고 제 머리속에는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의문부호 하나 생겼습니다.  "본인이 바라는 나라를 만들어줄, 혹은 꿈꾸는 이상향에 가까운 나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던 후보에게 자신의 강력한 주권행사인 투표하였지만 본인이 원하는 후보가 당선되지 않는다면 나의 주권은 말소되는가?" 2022년 3월 9일(수) 20대 대선은 이전까지 보지 못한 근소한 차이의 접전이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47.83%, 윤석열 후보가 48.56%. 단 0.73%, 247,077표 차이였습니다. 이 결과로 대통령 당선인은 윤석열 후보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권을 행사한 국민들의 주권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민주주의라는 체제 안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마땅히 결과에 승복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궁금합니다. 16,147,738명의 주권행사는 단순히 "주권행사"라는 행위 하나만으로 끝나는 것인지, 만약 선거의 결과 반대로 이재...
한국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