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지구가 탄생한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변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지금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급격한 기후 변화가 과연 지구의 자연스런 사이클 안에서 이루어진 것인가?

아니면 인간이 만들어낸 부자연스러운, 부적절한 기후 변화인가?

해수면의 상승, 빙하의 소실, 생존할 수 없는 기온의 상승...

과연 자연스러운가? 지금 이 기후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