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제 전체가 돌아가는 것에 대해 잘 모른다. 문외한이다. 다만 그저 우리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할머니일 뿐이다. 오늘 유튜브를 보다보니 웬 알고리즘인진 몰라도 어떤 유튜버가 올린 영상이 눈에 들어왔다. 삼성이 핸드폰 생산 라인을 베트남에서 철수하고 구미로 옮긴다는 내용인데  이건 작년 코로나 여파로 인해  셧다운 되면서 안정적 생산을 위한 조치였던것 같은데  댓글을 보니 은혜도 모르는, 의리없는 베트남 손절에 대한 글이 많았다.  그 댓글을 보면서 전에 베트남에서 사업하다온 지인 말이 생각이 났다. 물론 그의 개인적 소감이긴 하겠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에 대한 이중성이 있다고 한다.  깊은 속마음은 한국에 적대적이고 한국인을 호구로 안다고 한다. 결론은 단물만 빼먹으려 한다는것. 이건 한국의 월남 참전과도 좀 연관이 있고 또 한국이 잘살게 되면서 베트남에 가서 신부감을 구하기도하고 여행가면 돈을 물쓰듯하고 호구짓을 많이 한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또 대도시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