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에 직장 상사(바로 옆자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을 들은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목이 아파오네요..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같은 사무실을 쓰는 직원들 모두 자가키트를 받아 검사를 했어요. 다행히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저는 그때부터 목이 조금씩 따끔거리고 점차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친한 직원분과 근처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신속항원 검사를 했지만 또 음성이 나왔어요.  일단 안심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고 목이 많이 부어있다며 3일 약 처방을 받았으나 일주일 정도가 지난 지금 아직도 낫질 않고 있네요..ㅠㅠ 그래서 또 다른 이비인후과를 가서 4일치 약을 처방받아 왔는데..먹어도 진전이 없네요 ㅠㅠ 기침, 가래 ,콧물 ,오한 ,근육통, 몸살기 등등 이런건  없고 그냥 목만 따끔거리고 아파서 신경쓰이는 정도인데 여러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치료하시나요?? 물을 많이 마시거나 생강같은 걸 먹으니 많이 나아지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