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랑둥이가 첫 글을 작성해봅니다ㅎㅎ 얼마전 sns에서 보게 된 흥미로운 내용인데요!!  오늘 다뤄볼 내용은 [모기]입니다. 모기하면 생각나는 계절은 푹푹 찌는듯한 더위의 여름, 말라리아를 비롯한 모기에 의한 감염질환 등 전~혀 좋은 기억이 없습니다. (새벽에 모기때문에 3시간밖에 못잔 기억이...ㅠㅠ) 그런데 왜?! 제가 모기를 언급했냐고요?? 오늘의 핵심 키워드 모기 개체수 감소인데요. 생각해보니 해마다 모기가 적게 보이는거 같아요.(필자의 생각ㅎㅎ) 아니나 다를까 모기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기후위기와 관련이 되어있어요. 모기의 활동성이 높은 온도는 27도인데 여름을 맞이할수록 30도는 넘어버리니 폭염으로 물웅덩이가 말라버려 산란할 장소가 없어지니까 모기의 번식력도 낮아져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날이 풀리는 가을에 기승을 부린다네요. 그마저도 일교차가 심해지면 성충의 생존력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