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에 게임 디렉터 코지마 히데오 다큐멘터리가 올라왔다. 코지마 히데오는 잠입 침투 액션 장르를 개척한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를 만든 세계적인 게임 디렉터(혹은 게임 디자이너, 혹은 게임 크리에이터)다.
<히데오 코지마: 커넥팅 월드>는 코지마가 오랫동안 일했던 코나미를 나와 코지마 프로덕션을 설립해 <데스 스트렌딩>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다큐멘터리에는 오시이 마모루 감독, 조지 밀러 감독 같은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이 코지마 히데오에 관해 얘기하는데, 조지 밀러 감독이 한 말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I'm really interested in how people think creatively, no matter what discipline. Any form of artistry, the process is the same almost always. And that is an interplay between the intellect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