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란 많은 의미를 가집니다.
누군가에게는 잠만 자는곳으로 누군가에게는 안식처로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집에서 일+휴식을 모두 해결해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집 하나씩 가지고 있으신가요?
그 질문에 제 대답은 NO 입니다.
아직 자가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세입자 입장입니다.
최근 집이 없어 서러움을 느낀일이 있어 글을 작성합니다.
아직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개인사정으로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 닥쳐왔습니다.
개인적인일이라 집주인에게도 굳이 오픈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했다가 혹여나 그걸 빌미로 더 잡을 까봐 그냥 오픈하지 않았죠.
그래도 계약기간을 채우지 않았으니 3개월 전부터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선상으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말 끝나기 무섭게 화만 내는 집주인
이럴때 집 없는 서러움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나는 정당한 댓가를 치루며 집을 빌리는 세입자 일 뿐인데
당신이 뭔데 화를 내면서까지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