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 이후, 군 내에서 외출, 외박, 면회, 휴가 등의 외부인과의 접촉 요소가 모두 통제되었음. 2021년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통제가 풀리기 시작한 현재는 외출, 휴가, 면회는 시행 중, 그러나 부대 밖으로 출타 시 개인의 시간별 동선은 물론 가족까지의 동선도 요구하는 것이 공론화됨.
So, it matters
외출, 휴가가 다시 시행되고 군부대에서는 시간별 동선을 요구함. 20만 명이 넘게 확진되는 요즘은 가족까지의 동선도 요구하며, 코로나 확진 시 정도에 따라 징계를 내릴 것임을 문서로 공지
부대원들이 단체로 민원을 넣었지만 부대 측에서는 "부대원들이 성숙하지 못하다."로 일관
우리가 아는 것
해당 부대 측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평소 동선 기록을 권장하고 있으며, PCR 검사 결과가 '양성'인 개인과 가족에 대해서만 그 기록을 확인 중이라고 해명
해당 부대원들은 가족이 어디 마트를 가고, 어떤 학교에 다니고 무슨 학원을 언제 가는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