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 요즘따라 생각이 많아져서 이렇게 글로 쓰지 않으면 내 생각이 정리되거나 해소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쓴다. 대학교에와서 친구를 사귀는게 너무 어려워졌고 ,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자신감이 떨어져갔다 희망했던 대학교를 가지 못한게 한이 된건지 흠 ,, 뭔가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또 아 나 열심히 안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머리가 많이 복잡하다 , 반수? 논술? 을 해서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든다 사실 하는 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돈이다 누군가는 이걸 핑계라고 할 수도 있지만 혼자서 하는데 있어서는 큰 어려움이 있어 인강을 듣거나 학원을 다니는 상황이 분명히 있을텐데 부모님께 또 다시 손을 벌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복잡하다 많이 5월 아니면 6월까지는 돈을 알바를 해서 혼자 모으고 2학기에는 휴학을 해서 본격적인 준비를 하는 것? 대략 세운 계획은 이렇다 , 사실 고등학교 때 공부를 잘한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