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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
푸릇

얼룩소에는 어른분들이 많아서 좋아요

최근에 고민이 많이 생기면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어른이 제 곁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공개된 장소에 일기처럼 쓰면서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사시는지 보는 게 재밌어서 얼룩소이 가입하게 됐는데 현실적인 이야기도 있고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도 많아서 너무 좋아요ㅎㅎ 얼룩커분들과 많이많이 소통하면서 조언도 구하고 서로 따뜻한 얘기들도 많이 하면서 활동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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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는 사람
muziker
muziker

답글: 나를 싫어하는 사람

그렇죠... 지금 이순간에도 나를 좋아해주고, 보듬어주고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은 어디든지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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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는 사람
나나
나나

답글: 나를 싫어하는 사람

저도 남들 말과 시선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는데 어느 순간 왜 그러야 하지란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 그래서 그러지 않으려고 지금까지 계속 노력중이에요~ 조금씩 내려놓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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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는 사람
두둥탁
두둥탁

답글: 나를 싫어하는 사람

오히려 누군가가 이것도 하면 비난하고 저것도 하면 비난하면 그 사람은 안타까운것이죠 ㅎㅎ 세상사 다 싫은겁니다. 고달프게 살라고 내비두는게 낫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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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는 사람
출
출발선

답글: 나를 싫어하는 사람

저도 늘 누군에게 사랑을 받고싶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받을 때 너무 많이 아팠어요. 하지만 나를 먼저 사랑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뒤론 타인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기로 했어요. 타인의 시선보다 나를 더 신경쓰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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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는 사람
마
마이쮸님

답글: 나를 싫어하는 사람

어릴때는 어느 무리에든 속하고 싶고,너무 티거나 모나지 않게  사람들한테 상처 참 많이 받고 혼자 울고 그랬는데요. 나이 먹으니깐 서서히 조금씩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나한테 하는것만큼.딱 그만큼만 해야지라고 항상 생각하지만 마음은 생각대로  늘 되지는 않잖아요..ㅎㅎ그래서 또 상처받더라고 다시 한번.또 다시 한번. 그런 마음으로 나이 들어 가는거 같아요. 모두가 나를 사랑할 수 없으니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온한 저녁되기를. 누구나.누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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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는 사람
딩구루루
딩구루루

답글: 나를 싫어하는 사람

나를 싫어하는사람까지 신경쓰며 살고싶지않아요 그냥 무시하는게 정답입니다. 날사랑하는사람만 만나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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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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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답글: 나를 싫어하는 사람

맞아요 그냥 나를 싫어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그냥 그게 자기의 기준인거고 그게 습관처럼 하는 행동인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해도 싫다 저렇게 해도 싫다 그래서 그냥 신경안쓰고 사는게 베스트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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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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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

답글: 나를 싫어하는 사람

저도 주변눈치를 엄청 보는 스타일이었었는데 ㅠㅠ 어느순간부터 내가 날 사랑안하면 아무도 나를 돌봐주지 않은걸 알았습니다 우리는 진짜 있는그대로도 정말 사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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