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어느 무리에든 속하고 싶고,너무 티거나 모나지 않게 사람들한테 상처 참 많이 받고 혼자 울고 그랬는데요. 나이 먹으니깐 서서히 조금씩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나한테 하는것만큼.딱 그만큼만 해야지라고 항상 생각하지만 마음은 생각대로 늘 되지는 않잖아요..ㅎㅎ그래서 또 상처받더라고 다시 한번.또 다시 한번. 그런 마음으로 나이 들어 가는거 같아요. 모두가 나를 사랑할 수 없으니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온한 저녁되기를. 누구나.누구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면 좋겠지만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노력하기에는 나 자신이 아파하더라구요 ㅠ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면 좋겠지만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노력하기에는 나 자신이 아파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