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무지개
생각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어제못했던 공부를 하는3월8일
내 아이를 보면서 가끔 나의 어린시절이 생각나 눈물 흘려본적 있으세요?
내 아이를 보면서 가끔 나의 어린시절이 생각나 눈물 흘려본적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육아중인 워킹맘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저의 어린시절이 많이 떠오릅니다.
생후 1년이 되지 않아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고, 저는 아버지 그리고 조부모님 손에 자랐습니다. 일을 하다가 그만두기를 반복하며 술에 의존해 사시던 아버지였기에 사실 조부모님 손에 자랐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손녀딸이 마냥 예뻤던 할아버지 덕분에
기쁘고 행복했던 기억도 많이 있지만
채워지지 않았던 부모님의 빈자리에
학창시절에 마음에 상처를 받았던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어린시절의 기억들이 가끔 떠올라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있는 아이를 보다가도 눈물이 납니다.
아이를 보다보면 어린시절 어떤 생각들이 떠오르세요?
답글: 걷기로 시작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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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신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저도 운동해야지 해야지 하면 할때는 열심히 하지만 시작하기가 힘들더군요.ㅎㅎ
답글: 걷기로 시작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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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거 정말 좋아요 경험자로서, 오늘 지인이랑
대화 중에 걸어다녀서 제가 튼튼한가보다란 얘기를 나눴어요. 그런데 마침 걷기 얘기를 하셔서 반가보ㅡ 그랬어요.^^
답글: 걷기로 시작하는 하루
답글: 걷기로 시작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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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럽네요.
집콕하며 겨우 시장 가는 길을 걸어갔다 와도 땀 흘리며 개운함을 느꼈는데...
걸어봐야겠네요.
답글: 걷기로 시작하는 하루
답글: 걷기로 시작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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