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남편 확진에 이어  남편 격리 해제날 신나서 활동하려 하니, 첫째 확진. 첫째 확진 후 , 저와 둘째는 증상 없어 버티다가 어제 토요일 보건소 PCR.  오늘 일요일 양성 확진 문자 받았어요. 혹시나 동거인의 확진으로 의심되는 분들은 보건소에서 PCR 하지 마시고 토요일에는 꼭. 병원을 가세요. 비대면으로 응대 가능하다 하지만, 사실 쉽지는 않네요. 오늘 문자 받고 여러 곳 전화했는데  약 수령 자체가 너무 어렵네요. 거주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나름 멀리 나가야하더라구요.  이미 항체 보유자인 남편이 전화돌리고, 약받으러 가고... 열일하고 있어요. 아이들 있는 집!!! 아이들은 일요일 비대면 받는 곳이 많지 않은듯합니다.  의심되면, 토요일에 , 꼭 아이들은 병원서 신속항원받고 약 타오세요. 운 좋게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곳 방금 예약했는데  오후 4시반에 오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