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티끌모아 티끌이긴 하지만, 최소한 큰 티끌은 될 수 있지요.
얼룩소 유입의 거진 50%(아마도? :)) 지분은 될 흙회장님 유튜브 구독자라면 앱테크란 말을 모르진 않죠. 뭐라도 시도는 해봤을 거에요. 이곳에 들어온 것처럼.
각종 응모로 당첨된 작은 기프티콘을 작년 11월경부터 팔아 봤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억지로 만료기간에 맞춰 겨우 겨우 사용하기도 스트레스더군요. 그랬더니 5달 동안 25만원이 현금이 생겼네요.
각종 금융사들, 통신사들의 이벤트 등의 이벤트가 많았던 듯 합니다. 아메리카노 쿠폰, 편의점 2000원, 5000원 금액권조차도 다 팔았어요. 평균 객단가가 3,000원이 안되는데 모이니 평균 월 5만원. 괜찮죠?
시작일로부터의 화면이고 총액은 젤 위에 있습니다.
월 5만원 우습나요? 월 5만원을 이자로 받으려면 예금을 3,500만원은 예치해야 합니다. 적금으로 하자면 더 웃겨요. 적금을 월 이자 계산하긴 어려우니 5만원 12개월, 이자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