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의 기준은 대체 무엇일까요? 나이? 아니에요~ 저는 아직 30대 밖에 안됫지만 어려서 부터 꼰대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꼰대는 나쁜 말이 아니라 오히려 좋은 말이 아닐까 싶어요. 보통 아버지를 꼰대라고 비속어 표현을 마니 쓰잖아요. 그 만큼 상대를 생각해주고 위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을 꼰대라고 하지 않을까요? 나쁜말이라 생각해버리면 끝 도 없이 안 좋은 생각만 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티비프로에서 70세 어르신이 팝핀 댄스를 배우고 계시더라구요. 그걸 보고 느낀 거지만 나이는 그냥 나이 일 뿐이고 생각하기 나름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