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면 뉴진스 CD가!발매 첫날 119만 장 판매. 지난주 금요일 공개된 뉴진스 미니 2집 <Get Up>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호불호를 떠나서 '지금까지의 걸그룹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입니다.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뜻일까요?
영화평론가이자 문화칼럼니스트인 김도훈 씨는 '뉴저씨'를 자처하며 삽니다. 뉴진스의 특별함에 매료된 나머지 조선일보, 서울시향 월간지, 비애티튜드 등 다양한 매체에 뉴진스 예찬 글을 써왔는데요, 이번 미니 2집을 들으며 그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모양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뉴진스 매력의 근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벤트! 이 글에 댓글 다신 분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뉴진스 신보 <Get Up> CD를 선물로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글 하단에 있어요!
그러니까 왜 뉴진스인가. 나는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이 발매된 7월 22일부터 계속해서 멜론 차트를 체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