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프로그램이 벌써 4주차라니 멋지기도 하고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저는 얼룩소를 지난주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직 얼룩소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이야기 하기엔 다소 이른감이 있어서 대신 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10일전쯤 무엇에 홀린듯 PDF책을 구매했습니다. 그것도 거금 19만원을 주고요.
월수입 1천만원을 벌수있다는 말에 …
평소 저는 저를 위한 물건을 잘 구매하지 않는 편입니다. 책은 필요하면 사는 편이지만 그렇게 큰 돈을 턱 내면서 책을 구매할 만큼 여유롭지도 않았고요
얼마전 유투브를 듣다가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그 분의 네이버 까페에 가입했고 거기서 파는 PDF책을 덥석 사게 되었던 것입니다. 책값을 결제하고 몇번이나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내가 미쳤나? 누구나 월 천만원을 벌 수 있다는 건 사기아냐? 내가 뭐에 씌인거지?’
이런 생각은 책을 받고나서 더 심하게 들었습니다.
꼴랑 200페이지도 안되는 파일 하나를 덜렁 받았으니깐요…
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