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무덤에라도 들어갔는가? ‘다음’ 없는 인생이 어디 있다고! ‘죽음’도 다음인 걸! 굳이 물리학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내가 궁금한 건, “안으로 비주류 밖으로 비호감이라는 현실이 바뀌지는 않았다.” 혹, 그대의 바람은 아닌가? 그대의 이러한 현실인식(전제)이 말이지, “이재명 전 후보의 정치 복귀 시점은 언제일까. 그가 8월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대표 선거에 나선다는 전망은 이제 기정사실로 간주된다. 이 전 후보는 2012년 대선 패배 이후 한동안 패배를 복기하며 잠행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전례를 따를 생각이 없다. 6월 지방선거에서 8월 전당대회로 곧바로 이어지는 정치 일정을 흘려보낼 생각도 없다.” 이런 것들의 나열에서 오는가 하는 점이다. 미래를 점치고 있는 것들에서 말이다. 그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는데. 그놈의 ‘~라면’에 붙은 제멋대로의 비관과 낙관. 이런 것들이 ‘비호감’을 더욱 강화하지. 이봐, 천관율 에디터. 그대는 왜, 자해공갈단 같이 행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