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의 "신강의 경쟁자는 압현이 아니다" (2022.04.27-유통) 의 보고서를 읽으면서 흥미로웠던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기 신강은 신세계백화점 강남, 압현은 압구정 현대백화점을 뜻하는 것으로 보임 (다 읽고나서 맞췄습니다.) 먼저 저의 고정관념으로는 보통  명품의 구매는 백화점 또는 스트릿에 있는 직영 매장 (청담동 등등), 면세점에서의 판매와 구매가 가장 빈번하게 이뤄지는 것이고 사실 온라인으로 사는게 조금 찝찝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음. 명품의 큰 유통 구조는 위의 사진과 같음. 아무래도 명품에 대한 구매 인식이 평생을 살며 몇 번 안되는 나이기에 통상 고가일 수록 백화점, 면세점 공식 매장으로 약소한 아이템들은  멀티샵구매로 정도 그런데 아무래도 증권사 레포트의 첫 장 서머리서부터 다소 놀란 부분 코로나로 억눌린 해외 여행 수요가 명품 보복성 소비로 이어지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고, 최근 백화점들도 온라인으로 명품을 팔고자하는 마케팅도 어느정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