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이 답답한 마음에 스트레소를 해소하기 위해 카페를 가곤 하는데.. 아이들을 함께 동반 한다. 여기서 아이들의 호기심은 극대화 된다. 엄마만 스트레스가 있는게 아니다.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있기에, 카페에서 엄마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차를 마시며 수다를 하며 쉬지만,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카페에서 이곳 저곳을 탐험한다. 심지어 의자 위에 올라가서 뛴다. 보통 엄마 혼자 오지 않기에 아이들의 숫자는 배가된다. 이때 부모가 아이들을 케어 하지 못한다면 곧 그 카페는 노키즈 존이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