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도, 직접 해보기 전까진 모르잖아요.”
용감하게 도전하는 개발자, 채상아 님 인터뷰
자신의 일과 삶을 사랑하는 스타트업 비버들의 이야기, 오늘 준비한 인터뷰는 ‘배달의민족' (우아한 형제들) 에서 개발자로 근무 중인 채상아 님의 인터뷰입니다.
상아님의 이야기는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하고자 하는 분,특히 개발자의 직무와 일하는 방식, 서비스를 바라보는 관점이 궁금하신 분,그리고 중요한 선택의 순간을 앞두고 힘이 되는 한 마디가 필요한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Part 1. 조선소 설계 엔지니어에서 개발자로
“포기가 아닌, 새로운 재미와 의미를 찾아서..”
Q. 상아님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아한 형제들(이하 우형)에서 만화경이라는 앱을 만들고 있는 7년 차 안드로이드 개발자 채상아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개발을 넘어 서비스에 더 큰 관심을 두는 개발자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만드는 일에 기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