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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교류를 많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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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으로 수익화 하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작년 마지막 날을 마지막으로 오질 못했네요 (새해가 되고 한창 다른 일에 빠져있느라 깜박...;;) 방문하지 못한 사이에 얼룩소도 새로 개편을 했네요 새로운 공지사항을 오늘 접하고 문득 떠오른 또다른 큐레이션 플랫폼을 말해볼까 합니다 아래 보이는 영상은 제가 처음 얼룩소를 알게 된 유튜브 입니다 제 글을 예전부터 보셨다면 얼룩소로 오게 된 계기까지도 아실텐데요 이 유투버분은 저의 관심사에 아주 친절히 여러방면으로 소개해드리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다른 영상들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오늘의 내용은 바로 카카오뷰 입니다 카카오뷰는 현재 블루오션으로 아직까지 많이 사용 안하실텐데요 그래도 나온지 꽤나 시간이 흘렀고 몇 달전부터 이미 시작하신 분들은 이미 수익화를 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카카오뷰 역시 얼룩소와 마찬가지로 내가 창작하지 않더라도 큐레이션을 통해 글을 쓸 수가 있는데요 살짝 다른 느낌이 있다면 카카오뷰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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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괴생명체 들어보셨나요?

"백신 괴생명체 너 정체가 뭐니?" 백신 1차를 맞고 바로 임신사실을 확인한지라 저는 2차는 자연스레 패스하고 아기를 생각하며 정기검진 외엔 거의 집콕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사례도 많지 않은 백신이 후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너무너무 무섭기도 하구요 홀몸이었다면 벌써 백신 다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지낼텐데 요즘은 백신때문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아래 백신 괴생명체에 관한 뉴스 보신 적 있나요? http://omn.kr/1wijk 저는 뉴스 기사를 보고 정말 충격을 금치 못했는데요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나 자신을 비롯하여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무슨 끔찍한 짓을 하는 것인가 처음으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백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런 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주장은 불안감만 조성한다는 걸 다시 잘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당장 내 가족이 부스터샷을 맞는다고 하니, 우리 아가에게 어떤 영향이 갈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정부의 백신패스 도입에 대해 다시 ...
한국정치 ·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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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 love is true에 관하여

임신 후 자연스레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이런저런 고민과 무기력과 우울감에 빠져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졌을 때 얼룩소에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하고 '서텔라' 얼룩커님께 추천 받은 중국 드라마 'love is true'를 보았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데 한국어 제목으로는  '너를 정말 사랑해'로 나온다 이 드라마는 각자가 목표하는 삶을 살고있는 여성들을 주제로 한 드라마인데 딩크족부터 워킹맘, 전업주부까지 각자의 자부심도 느끼면서 처해진 상황에 때로는 좌절하고 극복하고 울고 웃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드라마였다.. "임신은 여성의 삶을 바뀌게 한다" 저 말의 의미는 누군가에게는 긍정적으로 누군가에게는 부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아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나이지만 내 커리어가 끊기게 되면서 걱정이 많아진 나는 어디쯤에 서있을까? 아이를 가짐으로써 당연히 각오하고 힘든 일도 많겠지만 그만큼 행복도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금전적으로나 혹은 나 자신의 자아가 무너...
생활/사건사고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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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바라고 원하는 금전적 자유

여러분들은 요즘 어디에 꽂히셨나요? 저는 요즘 부업에 꽂혀있습니다 현재 저는 임신을 한 상태이고 자연스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참으로 안타까운건 몇 년을 다녔던 직장이지만 여전히 돈은 부족하고 마음이 불안합니다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세상이니까요 남들은 만삭때까지도 직장 잘 다닌다던데 제 몸은 허락해주지 않으셨네요 유산끼가 보여 바로 그만두어야 했거든요 "쉬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일만 해왔던 저는 게으른 베짱이가 꿈이지만 게으른 개미가 더 잘 어울릴 수도 있겠습니다 개미처럼 열심히 일해도 큰 돈 모아보지 못했고 일은 그만두면 한 없이 게을러지거든요 그래도 몸에 남은 것들이 있는지라 일주일 이상 쉬게 되면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일은 안하고 있는 내 모습이 정말 쓸모없이 느껴지고 한 없이 무기력해져요 만약 금전적으로 자유로웠다면 이런 걱정은 없을까요? 그렇다고 부자들도 마냥 행복하진 않을걸 알면서도 괜히 세상을 탓하게 되네요 사실 내 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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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투자를 하시나요, 투기를 하시나요?

"삼성전자 주식은 무조건 사" "요즘 주식은 일단 무조건 하래"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일 것 같습니다 저는 20대부터 주식에 관심이 생겨 투자를 시작한지 거의 8년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주변에서 말하는 이것저것을 사들이다가, 한 번쯤 들어본 이름의 회사를 매수했다 매도했다를 반복하다가  20대에겐 꽤나 큰 금액의 씁쓸한 손해를 보고 그제서야 조금씩 공부를 시작하며 올바른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깨달았거든요 "여태까지 나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를 했구나!" 저는 안전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한 이후에는 대기업에 투자를 시작하고 나아가 먼 미래에 내가 함께 하고 싶은 회사는 어디인가를 생각하며 미래를 예상하고 더욱더 발전할 회사를 찾으며 투자의 폭을 조금씩 넓혀가며 소소한 수익도 꾸준히 내고 재미를 보고  행복했습니다 물론 장기투자를 꾸준히 했었죠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소소하게 이익을 보던 투자의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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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깡통전세 들어보셨나요?

"설마 나는 아니겠지" "그건 뉴스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자나" 라고만 생각하며 살았던 저는 깡통전세 사기를 당한 당사자 입니다 여러분의 전세집은 안녕하십니까? 집값은 계속 올라가고 내 집 마련의 꿈은 멀어져 가는 듯 싶지만 그나마 보증금을 다 돌려 받을 수 있는 전세를 전전하며 한 가닥의 희망을 잡으면서 열심히 모아봅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사회초년생들이나 신혼부부가 가장 많은 전세살이를 할텐데 일이 터지면 아무래도 그만큼 타격이 큰 층인것도 사실 입니다 저 또한 신혼부부로 전세집에 살고 있었는데요 전세 재계약시 보증금을 훨씬 더 높여불렀고 그 돈은 저희에겐 무리가 되어 힘들다고 하자 그럼 가능하면 500만원이라도 올려받고 싶다고 하여 여태 큰 문제 없었으니 재계약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문제가 생겨 연락을 드리면 예전과 다르게 차츰 연결이 힘들어졌고 나중에는 집주인이 잠수를 타게 되면서 연락이 안되었는데요 알고보니 다른 세입자들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하며 마지막으로 각...
경제/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