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코코
내일은 우리 모두가 처음 살아보는 날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새로운 날을 살고 있지만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는 한 1인 입니다. 삶에 대해 평소에도 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이 떠오르지만 한편으론 힘듦이 따르더군요. 저는 생각이 많습니다. 많다 못해 아파요.. 그래서 이런 많은 생각들 중 가끔은 떨치고 싶은 생각들을 외부에 저장하고자 얼룩소에 찾아 왔어요. 음머~
답글: 몸과 마음 토픽에 게시 된 우울한 내용을 보면 짜증날까요?
답글: 몸과 마음 토픽에 게시 된 우울한 내용을 보면 짜증날까요?
누군가의 고통, 슬픔을 들어주는 것이 그 사람에게 위로가 되겠죠. 옆 사람에게 나누지 못한 슬픔을 들어주는 것, 공감 해주는것, 그것이 힘이 되지 않을까요
답글: 몸과 마음 토픽에 게시 된 우울한 내용을 보면 짜증날까요?
답글: 몸과 마음 토픽에 게시 된 우울한 내용을 보면 짜증날까요?
저는 그런 감정 느낀적 없는데 몸과 마음 토픽에 꼭 기분좋았던 일만 적어야하는건 아니니까 마음편히 적어도 괜찮지않을까해요 : )
답글: 저는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전혀 없어요.
답글: 저는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전혀 없어요.
답글: 저는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전혀 없어요.
결국 분위기가 차이가 아닐까요.
물론 오늘 시작했지만, 올라오는 글들과 따라오는 댓글을 보면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용기를 내보려고 하구요. ㅎㅎ
답글: 몸과 마음 토픽에 게시 된 우울한 내용을 보면 짜증날까요?
답글: 몸과 마음 토픽에 게시 된 우울한 내용을 보면 짜증날까요?
코코님 글을 보니
코코님 주변사람들이 코코님의 우울한 감정을 받아 주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코코님도 우울한 감정을 비치는게
좋지 않은 행위라는 결론을 내린 듯 싶어요~
주변분들도 살기 팍팍해서 마음에 여유가 없었 던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안쓰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대나무 숲이라고 아세요?
대나무 숲같은 존재가 코코님 주변에 있으면
코코님의 세상이 얼마나 따뜻해졌을까요?
한 사람만 있어도 세상 살기 참 편해지는데요~
대나무 숲같은 얼룩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 안에는 따뜻한 온도를 가지신 분들이 많으세요~
서로 토닥여 주고 용기를 줘요~
힘든 일 있을 때 여기에서 소리 지르고 가요~ 알겠죠?
여기는 저처럼 마음의 여유 있는 분들이 많으셔서
한 분이라도 코코님을 위로해 줄 거예요~
답글: 몸과 마음 토픽에 게시 된 우울한 내용을 보면 짜증날까요?
답글: 몸과 마음 토픽에 게시 된 우울한 내용을 보면 짜증날까요?
답글: 몸과 마음 토픽에 게시 된 우울한 내용을 보면 짜증날까요?
답글: 몸과 마음 토픽에 게시 된 우울한 내용을 보면 짜증날까요?
새벽에 괜히 센치해지고 우울해져서 별그램같은 소셜미디어에 그 마음을 표현하는 글을 적고
다음날 아침에 그 글이 부끄러워져서 지우고는 후회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얼룩소는 그런 마음 없이 표현할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치보지 마시고 맘껏 표현해요! 우리!
답글: 몸과 마음 토픽에 게시 된 우울한 내용을 보면 짜증날까요?
답글: 몸과 마음 토픽에 게시 된 우울한 내용을 보면 짜증날까요?
글쎄요..아마도 짜증 나시는 분도 계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본 얼룩소는 위로해 주고 토닥여 주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저도 그런글을 봤을 때 짜증보다는 조금이라도 좋은 말을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모르는 사이지만 얼룩소라는 공간에서 서로 위로해 주고 힘을 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바라면서~~
답글: 몸과 마음 토픽에 게시 된 우울한 내용을 보면 짜증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