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자리
바닥에 누워있음. 곧 걸음. 곧 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나를 밝힌다. 하지만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 오히려 익명이기에 정말 솔직한 나를 밝힐 수 있을 것 같다. (무슨 소리인가 싶지만, 거, 겁이 많아서 그래요) 한 가지 스스로 약속하고 싶은 점은, 이곳에서 최대한 솔직해지는 것. 못나 보이고 별로인 모습, 심지어 오타나 틀린 표현들도 그대로 둬야지. 익명이니까. 여기선 서로를 보듬어주는 곳이니까.(그렇죠? 잘 부탁드립니다.)
19일 - 융통성과 자기 합리화 사이. (17일과 18일도 궁금하시죠?)
16일차 - 혼자 하는 게 쉽지는 않구나
16일차 - 혼자 하는 게 쉽지는 않구나
간단하게 쓰고 잔다.
운동을 하다 보니, 혼자서 하는 게 참 어렵다는 걸 느낀다.
상체 운동을 하는 날이었다.
운동을 하는데, 이상하게 어깨가 아프고 잘 안 되는 느낌.
원하는 운동 자세가 잘 안 나왔기 때문이겠지
아. 트레이너가 있으면 훨씬 좋겠다.
15일차 - 슬슬 재밌는 것 같기도 하고.
14일차 - 2주. 슬슬 적응이 되는 걸까
13일 - 돌아온 탕자
9일 - 몸은 움직이지 말라 한다.
8일 - 얼룩소의 순기능(내가 얼룩소를 선택한 이유)
6일 / 7일 - 잘못했다. 미안.
5일 - 늦게 잘 수록 배는 더 고파져요.
답글: 평균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