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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이겠지!

반백살이다ㅌ

3자녀 5식구살구있는 자칭 평범한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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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이겠지!

2년만에 외식!!

코로나시작하고 근 2년넘께 외식을 하지 않았네요.  배달음식, 밀키트 사다가 해결했었는데, 오늘 저녁 먹으로 나가봤네요.  한 두번씩 산책하러 가던 경치 좋은 호수가였는데...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식당이 거기에 있었네요.  우리 다섯식구 앉아서 샤브샤브 먹고, 드라이브로 호수 한바퀴 돌고 들어왔네요.  아직껀 이게 뭔가 싶습니다.  너무 오랜 만이라...  그래 예전에 이렇게 살았었지...  이제 또다른 코로나 시대에 적응해야 겠지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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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염무섭네요

지난주 월요일 초5 막내가 학교에서 얻어온 코로나. 화요일 신속항원 확진받고 격리시작 금요일 첫째,둘째 확진 토요일 와이프확진 4식구 걸렸는데, 일요일밤 자가진단 음성나와서 출근했는데...  몸상태가 좀 그렇네요. 주말내내 처방전 받고 약타오고... 지난해만 하더라도 한명걸리면 경찰이랑 119와서 모셔가고 난리쳤었는데, 막상 내 가족이 걸리니 그땐 왜그랬을까 싶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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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너무하네요

출퇴근거리가 하루100킬로로 좀 깁니다. 연비때문에 경유차 타고 다니는데, 1400원대에도 100원이나 오라서 허덕였는데, 지난주 1875원에서 금주엔 대놓고 1900원이네요. 매일 퇴근할때 3만원씩 16리터넣는데 기름이 쌓이질 않네요. 다들 어떻게 버티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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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비용어느정도인가요?

딸 셋둔 외벌이 아빠입니다. 올해 큰애가 고3이라 내년부턴 대학교 등록금 및 생활비 걱정이됩니다. 목표는 국립대 간호학과라는데요. 대학 졸업한지 20년도 훨 지나니 대학교다니는 비용이 감이 안오네요. 대학교 등록금, 생활비 어느정도 드나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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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행복합니다

출근하는데 현관문에... 오늘인줄  모르고 보니 감동2배.. 이거 보신분도 즐거운하루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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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나 써야지 하고왔다가..

짬이나서 글이나 써야지하고 왔다가 여러글들만 읽고갑니다. 사람사는 이야기!.  때론 말하는것 보다 듣는게 재미지네요. 즐거운주말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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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발전하면..

공장자동화로 먹고산지가 20년이 넘었다. 프로젝트가 완료 될때마다 근로자가 하던일을 컴퓨터가 대신하게된다. 그 일을 했던사람들은 다른일을 하거나, 인원감축은 필연적으로 동반되어왔다.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자동화보다 훨씬더 많은 인원감축도 가능해질수있다. 미래의 내 아이들의 일자리를 내가 없애면서 살고있는건 아닌지...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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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출퇴근시간 어떻게 보내세요?

출퇴근 거리가 좀됩니다. 100km 차로 1시간씩 걸리지요. 요즘 기름값이 올라서 ㅠㅠ 회사 옮기구 이시간이 너무 아깝데요. 첨엔 뉴스만 듣고다니다가,요즘엔 관심분야(제테크)유투브 듣거나, 투자하는건 아니지만 주식, 부동산 인강 받아서 듣고다닙다. 여러분들은 출퇴근시간 어떻게 보내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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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의 용돈벌이

세딸들에게 매월 용돈을 줍니다. 고딩3,중딩2,초1만원씩. 이렇게주고 뭔가 할때마다 추가로 줍니다. 우리막내 올해 초5인데.. 지난해부터 이렇게 용돈벌이합니다. 열무우 씨앗을 1000원에사서는 저기에다 기릅니다. 비벼먹기좋을 정도 보통 15일쯤 걸립니다.. 그럼 저만큼을 제가 5천원에 사서 비벼먹습니다 ㅋ 올해는 할머니한테 열무씨 왕창얻어서 씨앗갑도 세이브하네요. 이런게 사는재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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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꼭 주말에 아프다

지난주 금욜 오후부터 몸상태가 심상치않다. 목 아프고 콧물살짝! 이거 증상이 예사롭지않다. 퇴근하자마자 자가진단 후 사진찍어서 동네 내과에가서 약받아온다. 저녁먹고 사온약 털어놓고 기절~~ 토욜오전 목요일 오후 함께 회의했던 분이 확진나왔다며 검사해보란다. 상태도 않좋고... 분위기가 쎄하다. 신속항원 받으러 병원간다. 음성이란다.  1주일 쉴수도 있었는데... 근데 계속 아프다.. 약발떨어지면 계속아프다.  주말을 약으로버티며 보내버린다. 월욜아침. 6시30분 기계적으로 일어난다.. 이상하게도 몸상태가 괜찮다. 씨발@~ 아파도 꼭 주말에만 아프다. 투덜거리며 출근한다. 나도 연차 많이 남았는데...
경제/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