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외식!!

평범한 삶이겠지! · 반백살이다ㅌ
2022/04/30
코로나시작하고 근 2년넘께 외식을 하지 않았네요. 
배달음식, 밀키트 사다가 해결했었는데, 오늘 저녁 먹으로 나가봤네요. 
한 두번씩 산책하러 가던 경치 좋은 호수가였는데...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식당이 거기에 있었네요. 
우리 다섯식구 앉아서 샤브샤브 먹고, 드라이브로 호수 한바퀴 돌고 들어왔네요. 
아직껀 이게 뭔가 싶습니다.  너무 오랜 만이라... 
그래 예전에 이렇게 살았었지... 
이제 또다른 코로나 시대에 적응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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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녀 5식구살구있는 자칭 평범한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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