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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없이 돌아다니며 경험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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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vs 겨울 어느 계절이 좋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겨울파였습니당 왜냐하면 날씨에 상관없이 겨울의 그 포근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을 너무 좋아했고  크리스마스의 설레임과 연말 연초의 새로 시작하는 그 느낌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그 쪼꼬만 놈이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 뭐라고 좋아했는지 참... 근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제는 무조건 겨울파 였다면 이제는 중립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몸에 열이 많아서 여름은 무조건 배척! 이랬지만 열이 많이 나도  너무 춥고 삭막한 느낌의 겨울이 살짝 멀리하고 싶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여름은 싱그럽고 생기넘치는 느낌이 많드라고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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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이대로라면 2030에게 주어지는 것은 없다

현재 2030 세대로서 미래를 위한 투자인 국민연금의 불확실성이 점점 상기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라는 갑작스런 질병이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우리 모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초생활수급자 등등 그 여파가 이들에게 다가와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생겼고  그것을 막기위해 현재까지 정부에선 재난지원금으로 조금씩이지만 지원해주며 어려움을 다같이 극복해보자며 나눠줬지만  몇달전 뉴스로 확인해보니 재난지원금으로 인한 빚이 10조를 넘는다는 문구를 보고 너무나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끌어모아 현재에 급한 불부터 끄는 상황에서 미래의 저희 세대들이 받을 국민연금은 꿈의 돈이 아닌가 라는 불안감이 듭니다ㅠ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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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은 우리에게 없던 인식을 발생시켜줬습니다

미투 운동은 우리에게 새로운 인식으로 다가갈수 있게한 디딤돌이라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여성들의 불안전한 생활속에서 위협받던 여러가지 성범죄들이 우리에게 알려지면서  그 동안 여자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고 혼자 감추어야만 했던 사실들을 밝혀내고 처벌하면서  불과 10여년전만 해도 없던 새로운 인식 전환을 주어 좀 더 사회의 안전성을 가져와 준거라 생각합니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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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카오는 독점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카카오는 혁신인가, 독점인가. 이거에 대해서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면 혁신이라 생각했습니다 문자메시지의 레트로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카카오톡을 출시하며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해 메신저를 만들었다는 것은 정말 혁신 그 자체 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카카오택시, 카카오 맵 등등 여러가지 플랫폼 자체가 나와있는데 카카오택시의 경우만 봐도 수수료 부터 택시 콜부터 여러가지 문제가 뉴스와 기사화 되가면서 문제가 조금씩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플랫폼이 없다보니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 같은데 경쟁해줄만한 새로운 플랫폼이 개발된다면 이런 독점적인 체제를 없앨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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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z플립3 꾸미기에 꽂혔어요!

요즘 어디에 꽂혔냐면 z플립3 꾸미기에 빠졌어요! 사실 z플립3 가 출시한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저는 구매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답니당 왜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서 사은품들을 받지 못했을까 라는 너무나도 큰 후회가...ㅠ 일단 더 상황을 보고 나중에 더 저렴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계속 참고 있었는데  그 전에 쓰던 아이폰이 오래되서 상태가 안좋아지더라구요...흑ㅠ  그래서 이차저차 바꾸게 됐습니다! 아이폰 생태계에서 처음으로 갤럭시 생태계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적응하기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예쁜폰 꾸미기를 직접하니 괜시리 재밌네요ㅎㅎ 늦돌이 z플립3 사용자인 저에게 갤럭시 꿀팁이나 꾸미기 꿀팁이 있다면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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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의 떼창이 세계를 제패

k-pop이 세계를 제페한 이유는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떼창문화가 한 몫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이전에 수 많은 외국 가수들이 우리나라에 내한을 와서 우리나라만의 떼창이 외국 가수에게 선사한 감동적인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많이 확인할 수 있을만큼 대한민국의 떼창 문화는 독보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k-pop의 노래를 들어보면 반복적인 훅과 중독성 강한 훅으로 누구나 쉽게 떼창을 만들 수 있는 음악성을 가지고 있어 외국인들에겐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오고 그 매력에 빠지게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k-pop 짱!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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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뉴스는 '첫눈' 입니다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뉴스는 '첫눈' 이 왔다는 뉴스였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며 눈이 슬금슬금 내리기 시작하는데 왠지 모를 몽글몽글한 느낌이 들면서도 괜히 설레는 기분이 들고 그랬습니다. 물론 제가 겨울을 좋아하기에 저에게만 그런 설렘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괜시리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기대되어지기도 하고 그렇지만 나이가 들어가는 현실과 코로나라는 어려움이 있지만 잠시만이라도 이런 설렘을 가졌다는 것이 참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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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제는 당장은 어렵지만 앞으로 가능성은 있습니다

주 4일제에 관하여 당장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 6일제 에서 주 5일제로 바뀌었을 때에도 사실 여러가지 말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회사가 운영이 안될 것이다, 그거가지고 어떻게 일을 하겠냐 등등 말이 많았지만 현재는 주 5일제가 잘 정착하여 회사 방침과 운영이 그에 맞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주 4일제 또한 현재 처음 접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말이 많지만 미래지향적으로 보았을 때 얻는 것도 많기에 순차적으로 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원래 정착해 있는 방식이 있기 때문에 바로 전환은 어렵고 그 대안으로 4일을 하는 대신에 하루 일하는 근로 시간을 1-2 시간이라도 늘린다면 근무 시간은 비슷하면서도 휴일은 늘어나는 방식으로 점차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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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최고의 국뽕은 스포츠다

내가 본 최고의 국뽕은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스포츠 계열 인 것 같습니다 스포츠라 하면 직접 뛰면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운동도 있을 것이고  게임분야의 e스포츠도 있을 것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하여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 황희찬 선수, 김민재 선수 등등  너무나 많이 있고 그들이 그라운드에 뛰면서 우리나라의 위상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e스포츠 분야에서는 게임이란 이유로 다소 무시 받는 시선도 있었으나 현재는 우리나라를 드높일 여러 선수들이 게임이라는 전쟁터에서 열심히 자기 실력을 다지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알리며 국뽕이 차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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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 배우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내 직업을 추천하는지 비추천하는지에 대하여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천합니다! 입니다! 우선 저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기로 마음먹고 현재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현재로만 따진다면 당장의 수입이 없기 때문에 많이 궁핍하게 살아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돈이 있어야 생활할 수 있게 겸업으로 PD 연출자 일과 편집일을 같이 병행하며 회사도 다니곤 했었습니다.  이렇게 힘든데 왜 추천을 하는 것일까? 일까요? 왜냐면 이렇게 힘든 상황이고 언제 성공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지만 저의 어렸을 때부터의 꿈을 조금씩 조금씩 준비해가며 스크린에서의 캐릭터들을 제가 직접 연기해보는 그 과정이 알게 모를 짜릿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배우라는 직업은 배.우. 가 직업이지만 사실상 캐릭터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세상 어떤 직업도 가질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범죄자나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어떠한 생명체에도 도전해볼 수 있어 그것으로서 그속에 빠져들어가...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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