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인수위의 24명의 인수위원은 평균 57.6세이며 서울대 출신이 13명으로, 서울대 출신 50대 이상 남성이 대다수다. 50대가 12명, 60대가 10명으로 인수위원 22명이 5060세대이다. 40대는 2명(고산·남기태), 2030세대는 한 명도 없다. 이와 같은 기조라면, 85년생 이준석 당대표도 인수위에 합류할 수 없다. 이준석 대표가 말하는 '능력'이 과연 무엇있지, 인수위에 여성이 4명뿐인것은 여성들이 능력없음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과연 이대표가 말하는 '공정한 경쟁'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는지.  '정권교체'라는 명분으로 변화와 다름을 이야기하는 윤석열 정부가 어떻게 다름을 펼칠지는 앞으로 잘 살펴보는 걸로.... "이 대표는 이같은 결정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 원칙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정하게 경쟁 시키고 평가하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추구하는 인사 원칙들을 그대로 준용하려고 한다"며 "그래서 젊은 세대, 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