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라는 시스템에 신세계를 보았을때는 정말 이것이 자본주의이구나 라고 느꼈던 주식 주린이였을때가 기억이 나네요.(지금도 주린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노동에 대한 의지가 옛날에 비해 떨어진감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주린이였으니까 심법이니 기법이니 몰랐을때고 돈이 크면 클수록 복리때문에 금액의 액수가 커지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하고 혹했죠. 하지만 정말 주식이란 세계, 돈이란것이 무섭더군요. 초창기에는 잘 벌다가주식을 공부하고 알면 알아갈수록 잃더라구요. 그러면서 느끼는것이 심법이 제일 중요하구나 깨달았습니다. 깨닫고 난뒤 현재 수익중이라 그나마 너무 다행이더라구요. 마음을 어떻게 가지고 행동하느냐,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돈을 바라보고 있느냐에 관점이 너무 중요하게 느꼈습니다. 여유라는것도 중요하고 그 여유가 없다면 돈을 더 잃었을거에요. 그리고, 사람은 배우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명언도 주식에도 적용이 당연히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돈을 쉽게 벌면 가난한 노동자들은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