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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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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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아논
아직 안 주무시는 분들 있으세요?
Selly
Selly

답글: 아직 안 주무시는 분들 있으세요?

너무 감당하기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요. 얼룩소는 저는 비교도 안되게 마음이 힘드신 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오늘은 너무 힘들었다가, 내일이면 좀 괜찮아지고 이렇게 하루하루 버텨내야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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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 때 소리내서 먹는 사람

딱히 소리에 민감한 편이 아닌데도, 한번 그 소리에 꽂히면 계속 들리는 거 아시나요? 그렇게 먹어야 더 맛있게 먹는다고 느끼는걸까요? 저보다 윗사람이라서 말도 못하고 ㅠ  
한국정치
잇슈
불편한 글들이 가끔 보인다.
Selly
Selly

답글: 불편한 글들이 가끔 보인다.

저도 유튜브를 통해서 얼룩소를 알게됐지만, 제 이야기를 누군가 들어주고, 거기에 위로받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일기처럼 내 이야기를 적는데 부담이 없고, 또 시간이 지나서 그 글을 읽게 되면 이때는 이런일이 있었구나~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 
생활/사건사고
한줄기의 빛
인생을 버텨낸다는 것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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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y

답글: 인생을 버텨낸다는 것의 의미

정말 힘든시간을 견뎌내시고 계시네요.  혼자 앓고 참고있는 그 시간들이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하게  힘드셨을 것 같아요.  인간관계가 내가 아무리 잘할려고 해도 나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지 못할때가 더 많더라구요.  언젠가, 나에게 맞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 날이 오겠죠? 그날까지 화이팅 해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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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소년심판] 정주행 중

주말에 넷플릭스 [소년심판] 몰아보기 하는중입니다. 극중 심은석판사 역으로 나오는 김혜수 배우님이 가정폭력을 당하는 아이에게 이런말을 해주시더라고요. "웃을 일이 없어도 웃어. 많이 웃어야 없던 복도 들어와." 라구요. 극중 아이는 불쌍하고, 배우님 말은 따뜻하고, 오늘도 한번더 웃어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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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언어폭력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의 언어폭력이 있었어요.  TV에서 보는것 처럼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 "널 낳은걸 후회해" 이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너는 아무데도 쓸모가 없다."  몸이 아플때면 "생기다 말았는지 몸이 자주 아프다." 이정도의 언어은 언어폭력 이라고 할 수 없는건가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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