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남성은 시대적을 막론하고 다른 시선과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다. 이건 특정 성별을 비판하는 것으로 시작 될 것이 아닌 우리의 사회적 관념이 누가 같은 조건을 가지고 갔을 때 꼬리표가 달리지 않는지 어디서부터 이런 관념을 바꿀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글이었다 . 읽으면서 울컥했다 내가 살아온 환경이 그리고 밟게 될 길이 똑같아질까 하는 마음과 내가 같이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었기에 ,,
작은 촛불이 모여 불길을 만들어내고 작은 함성이 모려 커다란 메아리가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해오고 가르침 받던 가치관과 흔히 말하는 '일반적' 이라는 것이 점차 달라지고 있고 이 달라지는 것에 괴리감과 이질감이 들 수 있지만 이 한 번 사는 세상에 우리는 어제보다 내일을 바라봐랴 하기에 긍정적인 결과들이 나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