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남성은 시대적을 막론하고 다른 시선과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다. 이건 특정 성별을 비판하는 것으로 시작 될 것이 아닌 우리의 사회적 관념이 누가 같은 조건을 가지고 갔을 때 꼬리표가 달리지 않는지 어디서부터 이런 관념을 바꿀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글이었다 . 읽으면서 울컥했다 내가 살아온 환경이 그리고 밟게 될 길이 똑같아질까 하는 마음과 내가 같이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었기에 ,,
작은 촛불이 모여 불길을 만들어내고 작은 함성이 모려 커다란 메아리가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해오고 가르침 받던 가치관과 흔히 말하는 '일반적' 이라는 것이 점차 달라지고 있고 이 달라지는 것에 괴리감과 이질감이 들 수 있지만 이 한 번 사는 세상에 우리는 어제보다 내일을 바라봐랴 하기에...
작은 촛불이 모여 불길을 만들어내고 작은 함성이 모려 커다란 메아리가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해오고 가르침 받던 가치관과 흔히 말하는 '일반적' 이라는 것이 점차 달라지고 있고 이 달라지는 것에 괴리감과 이질감이 들 수 있지만 이 한 번 사는 세상에 우리는 어제보다 내일을 바라봐랴 하기에...
말씀처럼, 사회적 통념과 그에 따른 꼬리표 달기는 개인이 극복하기 힘든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태어나고 또 성장해온 이상 거기서 자유롭기란 누구라도 쉽지 않을 테고요. 그래도 말씀처럼 조금씩 바뀌어온 것도 분명 있죠! 사회적 통념이 아무리 크고 굳건하게 느껴지더라도 거기에 의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상상하는 것(=이게 작은 촛불이겠죠)을 중단하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