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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라이프

소소한 데일리 라이프 즐기기

앞만 바라보고 살다가 잠시 내려놓고 하루하루를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은 갱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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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오늘 사직서 쓰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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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늘 사직서 쓰러갑니다.

저도 늘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다니는데 용기가 없어서 아직 사직을 못했네요~ 본인이 못나서, 못해서가 아니라 아직 나에게 맞는 일을 찾지 못한 거라 생각하면 어떨까요? 부디 잘 맞는 일 찾아서 행복할 출발하시길 응원합니다! (돈 버는 일이 행복할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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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마음은 갈대~

어제는 여름날씨였다가 오늘은 갑자기 쌀쌀해졌네요~ 기온 상으로 보면 그리 쌀쌀한 날씨도 아닐테지만 어제의 여름같은 날씨의 영향인지 유독 더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세탁 중인 겨울옷을 살짝 입어볼까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대구에 삽니다~ 대구의 4월 중순 날씨는 사실 초여름이나 다름없는데 올해는 기온이 많이 오르지 않은 느낌이네요~ 저만 그리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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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시작은 비우기

벚꽃이 피더니 지는 중이고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드레스룸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코트와 패딩들이 갑자기 부끄러워진 순간이 왔네요~ 저는 오늘 겨울 아우터들 드라이 맡기러 갈려고 합니다~ 그러고나면 드레스룸 대 정리?를 할까합니다~ 왜 매번 정리하는 옷들은 많은데, 정작 내가 입을 옷은 없다고 느껴질까요?  물욕 가득한 나를 또 반성하게 됩니다~ 드레스룸, 옷장정리 꿀팁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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