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급등은 정말 매일매일 체감되는데  1년에 한 번 올라야 하는 연봉은 쉽게 오르지 않네요. 경제서적을 읽어보면 돈을 위해 일하지 말라고 하는데  눈앞에 닥친 현실이 자꾸 아등바등 돈을 위해 일하게 되네요. 작년에 갑자기 찾아온 암으로 휴직을 하게 되었을 때  이대로 영영 직장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면 어쩌나  그런 걱정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때부터 월급 외의 수익 파이프라인을 찾아야한다고 생각은 하고  그대로 유지만 하고 있네요. 그러다가 계속되는 경제침체를 체감하는 이 순간  다시 정신 차리고 이것저것 해보려고 일거리를 찾고 있어요. 고물가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건 금융지식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알아보고 또 공부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