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매일 얼룩소에 글을 씁니다. 만원이라는 보상 심리 덕분인지 매일 글을 쓰게 만드는 습관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글을 쓰기 전에 주제 선정이 어렵고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저는 저만의 전략을 짰습니다. 1. 무슨 고민 있으세요?, 새로운 질문을 던져주세요. 등 우측에 있는 카테고리를 눌러 좋아요가 많은 글의 주제를 약간은 참고합니다. 2. 어렵고 전문적인 글을 쓰는 것보다 꾸준히 간단한 글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초반에 여러 전문적인 글을 써보려 하였으나 반응이 그닥 좋지 않아 전략을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3. 2번과 비슷하지만 간단한 질문들을 툭툭 던지며 지극히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민이나 글을 씁니다. (ex 얼룩소에 첫 만원을 받았습니다, 좋아하는 취미가 무엇이냐, 무슨 노래 좋아하냐, 무슨 o튜부를 보느냐 등) 사실 저는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필력이 매우 좋은 편도 아닙니다. 그저 만원이라는 보상 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