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정치경제 시간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른이 되서 알았다.경제는 곧 나의 삶과 밀접하다는걸.....어른이 되어서 초등학교의 경제수준으로 살아가면서 참 많이 불편함을 알았다.
왜 어릴때 경제교육을 시켜주지 않았을까?
어른들이 말했던 몰라도 된다라는 말은 진짜 몰라도 되는게 아니라 모르면 절대 안된다는것을 그때는
몰랐고 어른이 되어서 초등학교수준의 경제상식은
나만의 문제가 아닌 거의 50프로 이상의 어른들이 겪어버린 일이 되었다.
돈은 불편한게 아니라 없으면 불편해지는 돈에 관한 경제상식을 이제 지천명이 되어버린 내 나이에
난 아들에게 거의 매일 말한다.
"돈은 필요한 거라고 그러기 위해선 돈을 알아야 한다고"돈이란 경제이고 경제는 보통사람들에게 정말
경제상식을 알려줘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