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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소개[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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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였으면 좋겠어요

 유치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있어요. 처음부터 친했던 건 아니고 서로 엄청 싸우다가 어느 순간부터 같이 다니고 있어요.  가끔 스트레스 때문인지 뭐가 원인이 된 건지 이유 없이 마음이 답답 할 때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항상 그런 타이밍에 연락이 와요. 몇 번 대화를 하다보면 답답했던 것도 사라져요.  이런 이유도 있고 해서 저한테는 몇 명 없는 정말 좋아하는 친구라 이 친구한테도 제가 좋은 친구였으면 좋겠어요.   그냥 연락 할 때마다 그런 마음이 들어서 큰 의미는 없지만 적어봐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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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고민이에요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이에요. 저희 과가 미디어, 디자인 관련이라 진학 할 수 있는 학과는 많아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학과를 가기를 희망하는데, 부모님은 앞으로 제가 제대로 된 수입을 얻을수 있는 방향으로 가라셔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게 벌이는 불확실 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것도 하고 싶고, 그렇다고 미래를 불안하게, 가난하게 살고 싶지도 않아요.  제가 원하는 것과 미래 가능성 중 어떤 것을 우선으로 두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비슷한 고민은 예전부터 자주 했던 것 같은데, 막상 가까이 다가오니 어느 하나를 선택하기 겁이 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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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조심히 잘 하는 법을 알고 싶어요

 22년 기준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입니다.  저희 선생님께서 성품이 나쁘신 분은 아닌데 무의식 중에 특성화 학생을 무시 하시는 것 같은 어투가 있으세요.  물론 특성화 고등학교의 인식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모든 학생이 진로를 포기한 것이 아니고, 저처럼 분명 본인의 목표가 있어 일부러 특성화를 적은 학생들도 있거든요.   제가 원래 말을 돌려서 하는 타입인데요. 조금만 말씀을 조심해 달라는 말을 전했어요. 그런데 제가 너무 돌려서 말을 한 건지 선생님의 언행에 변화가 없으세요...  50대 중년의 남자 선생님이십니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선생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제 의견을 전할 수 있을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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