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조심히 잘 하는 법을 알고 싶어요

걈쟈 · 한 줄 소개[선택~]
2022/02/28
 22년 기준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입니다.
 저희 선생님께서 성품이 나쁘신 분은 아닌데 무의식 중에 특성화 학생을 무시 하시는 것 같은 어투가 있으세요.
 물론 특성화 고등학교의 인식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모든 학생이 진로를 포기한 것이 아니고, 저처럼 분명 본인의 목표가 있어 일부러 특성화를 적은 학생들도 있거든요. 
 제가 원래 말을 돌려서 하는 타입인데요. 조금만 말씀을 조심해 달라는 말을 전했어요. 그런데 제가 너무 돌려서 말을 한 건지 선생님의 언행에 변화가 없으세요...
 50대 중년의 남자 선생님이십니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선생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제 의견을 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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