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값, 부동산 값 폭등으로 인해서 빈부격차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20대이기에 20대 초에는 타지역에서 학교를 다니기위해 행복주택에 운 좋게 당첨되어 3년을 지내고 서울로 취업을해 본가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반전세로 지내고 있는 저희 집은…최근 집값 폭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죠….나가기는 해야하는데 막상 갈 곳은 없고….그렇다고 저희 부모님을 탓하고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어린시절 부터 부모님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봐왔고 세상 누구보다 저를 따듯하고 배불리하기 위해 노력하셨으니까요~ 하지만 안좋은 상황과 일들이 겹쳐 세입자로 살고있네요. 집에 큰 보탬이 되고 싶지만…사회초년생에 적은 월급과 월급의 반 이상 고정 지출은 극복할 수 가 없네요…..항상 돈걱정을 하고 살고 있지만 내일은 나아질거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내고 있습니다… 빨리 성공해서 이렇게 클 수 있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큰 보탬 되고 싶어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