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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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빛나는

10년차 치과위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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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빛나는
마지막으로 쉴 수있는 어린이날 뭐하고 보낼까?
피
피아오량

답글: 마지막으로 쉴 수있는 어린이날 뭐하고 보낼까?

성인이 되고 어린이날을 맞으면 정말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듯해요 ~ ㅎㅎ 그냥 집에있을지 무엇을 해야할지 !
생활/사건사고
보라
보라

한계점

누구나 살아 오면서 일하거나 공부로 인해 한계가 오는 시점이 있는 거 같다. 그 한계가 한 두번 이면 괜찮은데 나는 괜찮으면 오고 괜찮으면 또 오고... 몇번째 인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포기 하기 싫다. 몇번씩 견디기도 했고 지나갔으니까. 이번에도 잘 넘기길 바란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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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
새롬

봄 봄 봄 <자작시>

봄 봄 봄이다. 노란 꽃이 말한다" 봄이에요. 정말 봄이에요" "나도 알고 있어봄아" 봄은 신나한다. 봄은 봄에게 말한다 "정말 즐겁지 않아? 우리 세상이야" 봄은 말한다. 노란 꽃은 봄에게 말한다. "봄이라서좋아. 이제 우리 세상이야" 봄은 신나고 즐거워한다. 봄이기에 봄이니까 신나한다. "봄아 그렇게 신나니?" 나는 봄의 마음을 알듯하다. 봄은 봄 꽃으로 미소짓는다. 역시 봄은 봄이다.
생활/사건사고
보리뉴
보리뉴

누가 나 좀 말려줘요 ㅋㅋㅋ

소개팅 한번에도 마음이 들쑥날쑥한 이 마음 어쩝니까 ㅋㅋㅋ 나와 맞는 사람이 아닌거 알고선 금방 끊어냈지만 상대방이 잡으니 또 내 착각인가? 싶어 흔들흔들 그렇게 디여놓고 또 누가 조금만 잘해주면 이러다가 업어가도 모르겠습니다  내 마음이 외로워서 그런가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서 그런가요 다시 원래 내 스타일대로 돌아가려고 엄청 내 안에 내가 꿈틀거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아 진짜 다잡기 힘듭니다  원래대로 돌아가려니 또 마음이 잡히지 않고 들썩거립니다 ㅋㅋㅋㅋ 튀어나오는 내 예전모습을 다시 잡아 넣어야겠습니다. 정신차리자 오늘도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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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SPACE
RD.SPACE

친절

친절은 절망에 빠진 사람을 일어나게 하며 다시 꿈꾸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주는 사람은 그리 힘들이지 않고 친절을 베풀 수 있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매우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이 베푼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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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은비

연락안오면 씁쓸 정작오면 귀찮..

저는 고정적으로 매일 카톡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중,고등학교 친구와 남자친구죠 남친은 매일 하니 상관없는데 친구들중에 제 카톡을 읽씹하거나 연락이 안오면 씁쓸하더라구요 근데 또 카톡 와있어서 쌓여있는 숫자들을 보면 답장하기 귀찮을때도 있고.. 저는 참 이중적인가봐요ㅎㅎ 연락이 없으면 씁쓸하고 정작 연락오면 귀찮아서 답장를 미루고..ㅎㅎ 저같은분 계신가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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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김상현

노동이냐 근로냐 (feat. 국민이냐 인민이냐)

그저께는 제132주년 세계노동절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얼룩커분들이 노동절을 다루는 글을 올려주셨죠. 특히, 연푸른 얼룩커님이 '5.1 근로자의 날 : 더 나은 근로 현장을 위해'에서 노동절의 유래와 앞으로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해 간단히 톺아주셨습니다. 이렇게 얼룩커 여러분들도 노동절을 각자 노동절의 의미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에 대해 가졌는데요, 그런데 뭔가 이상한 점을 느끼시지 않으셨나요? - 노동이냐 근로냐 노동절과 관련한 글에서도 그렇고 현장에서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노동'과 '근로'라는 단어를 혼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살펴보면 헌법에서 '노동3권'을 보장하고 있다고 하지만, 해당 조항에는 노동이 아니라 '근로'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정부 부처 중에는 '고용노동부'가 있지만, 5월 1일의 공식적인 정부 명칭은 '근로자의 날'이죠. 사실 '일을 한다'는 관점에서 두 단어는 표면적으로 비슷한 용어입니다. 동의어로 써도 좋습니다. 그러나 세세한 뜻을 보면...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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