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자작시>

새롬
새롬 · 미소짓는 하루...행복해 감사해
2022/05/04
봄 봄 봄이다.
노란 꽃이 말한다" 봄이에요. 정말 봄이에요"

"나도 알고 있어봄아"
봄은 신나한다.
봄은 봄에게 말한다
"정말 즐겁지 않아? 우리 세상이야"

봄은 말한다.
노란 꽃은 봄에게 말한다.
"봄이라서좋아. 이제 우리 세상이야"

봄은 신나고 즐거워한다.
봄이기에 봄이니까 신나한다.

"봄아 그렇게 신나니?"
나는 봄의 마음을 알듯하다.

봄은 봄 꽃으로 미소짓는다.
역시 봄은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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