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일요일은 금방 지나가네요 ㅎㅎ

jake84
jake84 · 잔잔하면서도 따스한 삶을 살고 파요
2024/05/12
어제 토요일.
출근 했었네요. 
비가 계속 내리고 날씨도 꿉꿉했는데
오늘은 날이 완전 반대로
낮에는 조금 더운가 싶으면서도
산책하기 좋더라구요. ㅎㅎ

어젠 비오고 해서 저녁에 뜨끈한 국밥 생각나서
근처에 국밥집 찾아보고 갔었는데..


순대국밥이  11000원이라니...
역시 강남인가요 ㅠㅠ

밤에 퇴근하고 들와서 컵라면 먹었네요. ㅎㅎ

뭔가 배가 고프지 않은데 배고픈 듯한 허전한
느낌이랄까요... 흠... 

실컷 늦잠자고 싶었는데
어째 오전에 일어났네요... 

휴일엔 진짜 반나절씩 잠만 자고 했었는데,
이제는 잠을 오래 자는 것도 쉽지않네요.
몸이 덜 피곤해서 그런가... ^^;

일요일 오늘은 산책하고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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