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적 전통과 예언자적 전통
공간중심의 세계(아우구스티누스의 신의 영원한 현재성을 주장하며 공간의 신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주어진 숙명의 순환론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에 이를 벗어나기위해 초월적 세계로 유월하고자하므로 현실과 무관하게 역사성을상실한 스토이즘,신비주의와 같은 피안을 추구하게 된다!허나 기독교는시간적인 개념을 도입하에 종말과 구원을 예수의 선취를통하여 확인함으로써 그를 따름으로써 원환의 숙명을 같이 고난 속에 투쟁하며 타파하고자한다!디아스포라의 전통!
허나 고난의 신학이 어느 순간 바울에의해 정주의 영광의 신학으로 변질되었다!
허나 예언자의 고통은 신의 영접속에서 더 큰 영광으로 슴화될 것이다!결국 물질적 안정이냐?정신적 충만이냐? (공간은 제의장소에서. 국가,제국으로 획장되어왔다)
제한적 공간에 정주하기에 물적인 잉여욕망만 추구하다가 물신에 타락하거나(맘몸!) 시간속에서 생성욕망에기반하여 새로운 이상,즉 새로운 물적 구조와 이상및 가치를 유목적 문화로 온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