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김이레
돌봄과 하고픈 일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지마비 중증장애인 엄마를 14년 동안 전적으로 돌보고 있는 돌봄 청년. 돌봄 부담감을 내려놓고 싶어 직접 '영 케어러의 가족 돌봄 경험'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돌봄 청년들의 다양한 돌봄 경험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지원방안을 제시하였다. 돌봄, 장애인 복지에 관심이 많다. 휠체어를 탄 엄마와 외출할 때,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주는 손길 하나에 숨통이 트인다. 그런 배려가 당연한 세상에 살고 싶고, 그를 위해 공부하고 연구한다.
정치/공공/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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