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일은 기쁨이 아빠,엄마의 결혼기념일 입니다. 짝짝짝!!!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번째 결혼기념일입니다. 저 축하해 주실꺼죠?
육아휴직이란 과정을 통해 가족에 사랑을 투자??하고 경제적으로는 어려운점이 있지만 행복합니다. 그래서 이번 결혼기념일은 돈보다는 시간과 정성이라는 단어로 특별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기념일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결혼기념일,생일,입학식,졸업식,승진하는날,프로포즈한 날 등등 먼가 의미가 있고 변화가 있는 날이 기념일이 됩니다.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보셨을 기념일에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얼룩커분들께 고견을 구합니다.
과거에는 화려하고 큰 이벤트가 기념일에 수반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기념일은 그와 관련된 분들이 만족하고 행복한 것이 최고인 듯 합니다. 크기보다는 만족도인 것 같습니다.
육아휴직 중으로 주머니는 가난해졌지만 소중한 결혼기념일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게는 제일 어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