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내용에 대해서 첨언하고 싶습니다.
오미크론이 확산 중인 남아공은 현재 백신 재고가 남아돌아서 백신도입을 거듭 연기하고 있습니다. https://www.reuters.com/world/africa/exclusive-south-africa-delays-covid-vaccine-deliveries-inoculations-slow-2021-11-24/
남아공 밖의 이를테면 보츠와나의 경우에도 젊은층의 백신에 대한 거부담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https://www.afro.who.int/news/learning-botswanas-covid-19-vaccine-rollout
마찬가지로 말라위,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 모두 공여 백신을 폐기해야했습니다.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1-02086-5
이렇게 백신에 대한 거부감에는, 서구국가들에서 백신 안전성에 대한 논란을 성급하게 전파하고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및 얀센),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