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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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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싶을때,

살면서 한 번 쯤 감성적이던, 이성적이던 정도로 도가 과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지금 참을 것이다. 뒷목이 땡길 정도로 참고 또 참을 것이다. 지금만, 이 한 순간만 참으면 훗날 그 순간을 버틴 내가 자랑스러워 지는 날이 올 수 있으니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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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으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강하거나 아니면 진짜 외로운 사람이다. 종소리를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 종은 더 아파야 한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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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보고 싶은 사람, 힘들 때 찾는 사람

힘들 때 보고 싶은 사람과 힘들 때 찾는 사람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러한 사람이라면 당신은 곳 그 사람에게 특별한 사람일 것이다. 받아드려라, 간사해서 찾는거처럼 회피하지말고, 보고싶다해서 망설이지마라, 그리고 그 사람에게 반대로 보고싶어하는 사람, 찾는 사람이 되어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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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삶속에 밝은 빛

어쩌다 퇴근을 일찍 했는데 겨울에 잠들고 있던 꽃 봉우리가 나를 맞이했다. 얼마 만에 여유인가, 그러다가 문득 창문을 열고 지나가던 꼬마 아이들을 보게 되었다. 유치원 하교 길인지 서로 손에 손을 잡고 선생님 지도 하에 걸어가고 있었다. 무척 귀엽고 사랑스러운 장면이었다. 그냥 무심코 지나갔을 퇴근 길이었지만 여유를 갖고 길을 넓게 바라보니 한없이 밝은 세상이 보이는 것이었다.  그렇다, 항상 바쁘고 일에 치여 살아갔던 나에게 여유란 없었고 그저 퇴근 하면 집으로 가기 바빴던 나에게  큰 안목을 준 것이다. 내일은 바빠도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는 여유가 있기를 바란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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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고생한 나에게,

인생은 운7기3이라는 말이있다. 나는 나의 운을 믿는다. 언젠가 더 밟게 웃는 나의 미래를 위해 오늘도 고생했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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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완벽한 안전보장은 없다.

흔히 여느 장르의 영화를 보면 종종 '너의 안정은 보장되어 있다' 라는 대사가 나온다. 영화는 줄 곧 서사적인 이야기들이 많다. 그러므로 우리가 실제 살아가는 현실과는 다른 '영화는 영화다' 란 인식을 느끼게 해준다. 세상은 영화와는 다르게 너무 각박하고 매정하고 냉정하다. 그리고 무섭다. 필자가 말을 안 해도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이 세상의 입지는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나 혼자 타이트하게 살라는 것은 아니다. 여러분들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것이 안전지대이고 안전지대라고 해서 너무 의지하면 안된다. 고로 필자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 자신의 안전보장은 본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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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때로는 뜨겁게

우리몸은 항상성 유지기능이 있다. 간략하게 말 하자면 추울때 따뜻하게, 더우면 춥게 우리의 신진대사가 순환되는 뜻이다. 이렇듯 우리의 신체는 항상성 유지라는 프로잭트 안에 살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프로잭트는 단순히 몸으로 느껴서 유지가 되는게 아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마음먹기 달렸다는 뜻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가난하고 추울 때, 부유하고 따뜻하게 지내려고 하는 의지, 즉 살려고 발버둥치는 우리의 모습이 마치 사회와 우리 몸이 물아일체의 삶으로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다.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