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완벽한 안전보장은 없다.

아가뚱이
아가뚱이 · 인생은 욜로
2022/03/23
흔히 여느 장르의 영화를 보면 종종 '너의 안정은 보장되어 있다' 라는 대사가 나온다.
영화는 줄 곧 서사적인 이야기들이 많다. 그러므로 우리가 실제 살아가는 현실과는 다른 '영화는 영화다' 란 인식을 느끼게 해준다.
세상은 영화와는 다르게 너무 각박하고 매정하고 냉정하다. 그리고 무섭다.
필자가 말을 안 해도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이 세상의 입지는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나 혼자 타이트하게 살라는 것은 아니다.
여러분들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것이 안전지대이고 안전지대라고 해서 너무 의지하면 안된다.
고로 필자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 자신의 안전보장은 본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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